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란죠우 라멘




꽃보다 남자   꽃보다 여자  

꽃보다 할배라지만  면보다 당연 밥이었는데, 식습성이 면도 잘 먹게 된걸보면

환경과 반복 익숙이 주는 중요성을 실감합니다.

면을 이렇게 즐겨 먹게되다니..

그래도 물만두 한접시 먹는것은 정말 아직도 두려울정도임


처음 이렇게 가져다 주니까 밥먹듯이 면먹고 반찬으로 옆에것 먹는줄 알았슴


옆에서 한국인을 신기하게 보던 사장이 섞어서 먹으라고 해서 확신을 가지고그렇게 

먹는데, 지금 생각해보니 상식적으로도 부어서 먹는거 아닌가.

그걸왜 캐취못했지

지금은 바지 빨래행굴때 호주머니에 들어있어서 그 기능을 다한 핸드폰이

위의 사진에서 귀엽게 사진포즈를 잡고있는게 보입니다.



이중에서 적당한가격의 면을 시킨건데 맛이 딱 입맛에 맞습니다.

12원이었나

란죠우라면집 보면 메뉴판이 란주시정부에서 일률적으로 만들어서 강제로 배포하는지 어느지역 어느란죠우라면집에가도 이분위기의 메뉴그림판임


비싼 버섯을 떨구다니.

좀더 무술을 쌓아야겠습니다.  그냥 먹어버려!


일본계열의, 청도에 있을때 까르프와 함께 자주 애용하던,그러나 가격은 비싸고 질은 좋은것으로 인식되던 짜스커.  그 짜스커가 위해에도 있어 반가왔습니다.

롯데마트도 두군데나 있던데 어찌 사람이 거의 없이 종업원들이 더 많았습니다.

초창기도 아닌것 같은데 왜 그렇지.  가는날이 안장날일수도 있었겠지만.

참외같이 생긴과일 하나 9.96원이네요

사진상으로는 큰계란에 병아리가 발로 껍질 깨고 나오는 분위기인줄 알았슴.

엽문 병아리


망구어는 망고인데 그 맛이 났던가.

괜챦은 맛이었던걸로 기억합니다.

밖에 나오면 크든 작든 돈이 많이 필요하네요.

그래서 돈 돈 돈 하는 시발점이 되었을까?


이 아이스크림 노란망고를 훗날 광시성에서 과일망고로 만나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