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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해에서 연태로




산동성 위해에서 연태시로 가는 버스입니다

중국의 각처에서 안전밸트 단속및 주의가 아주 각별합니다.

안전교통을 위해서도 좋은일이고 우리도 다시한번 주의할 필요가 있겠습니다

광시성에서도 안전밸트는 벌금과 벌점이 엄격하다며 옆자리에 앉을 때마다

주의를 주기는 하던데,음주단속은 없다며 술마시고 잘도 달리던데

교통안전측면을 볼때는 아이러니 입니다.  벌점이 중요한게 아닌데.

산동성은 음주면에서 어떤지 모르겠네요


양조위주연 송혜교 나옴의 엽문 일대종사가 비디오를 통해 방영되는듯 합니다.



32원입니다




1시간은 지난것 같은데 여기 저기 뺑뺑 사람들 태우고 아예 이곳 위해 5킬로 지점

에서는 정차해서 손님 기다리고 있습니다.

시속 5킬로로 달린 모양새입니다.

걸어와서 여기서 탈껄


그래도, 시내를 빠져나간 후부터는 시원시원하게 달려서 연태에 도착했습니다.

2시간 반정도 걸렸나 어쨌나.   

자가용으로 그냥 달리면 정말 가까운 거리일것입니다.


연태 도로요금 징수소

연태에 들어왔습니다


버스차창너머로 눈에 띄는 위해에 비할수 없는 큰 도시로의 위용을 뽐냅니다.

원래 위해는 연태시 관할이었는데,한국과의 활발한 교류로 발전이 빨라져

독립된 시의 역할을 하게되었다고 합니다.

한국 중국 서로 윈윈 좋지요


시민들의 활기찬 서민적 모습들이 눈에 들어오기 시작합니다.

낯선 여인을 자전거채로 자전거 뒷짐받이에 태우는 묘기를 보여주시네요.

감사하게도.


철골격들의 조합이 눈에 확연히 띄는 연태 기차역



내주(라이죠우) 상인회 회장님과의 내주에서의 약속때문에 바쁘게 또 다른 버스정류장을 향해 급히 왔습니다.

내주행 버스가 있는 바이마루 정류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