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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해 이발소




위해항이 신항으로 옮긴지도 몇개월이 되어갈겁니다.

구항에 비해서 주변 인프라가 하늘과 땅의 차이이고, 시내에 들어가는데 시내버스

1시간 정도를 요하기 때문에 불편한것은 이루많습니다.

위해항에서 시내쪽으로 그냥걸어서 내려가다보면 15분정도 거리에 다음의 이발소가

눈에 띄실겁니다.

아주머니가 건물안에 초옛식 설비를 엔틱하게 갖춰놓고 이발해주시고

10원 받습니다.    10원 괜챦게 받으시는 걸겁니다.

시설에 비해서.        친절하고 잘 깍아 주십니다.

7월 25일경 머리 깎았습니다.

옛스러운 바께스물뿌리게형 물통에서 쏟아지는 데운 물로 머리 깜겨주는데

옛날생각도 납니다.

지금생각해보니 머리비누가 빨래비누 아닌가 몰러.



고전틱한 자연스런 그대로의 낭만이 가득한 이발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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