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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운날의 수박




우와

비가 조금 그쳤다 했더니 몸을 누르다시피 무더운 날씨

지긋지긋하던 비가 그리워 질만큼의 더위

집에 도착하자마자 어머니가 준비해 놓으신 수박

그이상이 없습니다.

물론 에어컨 있으면 더 좋을지 모르지만...


더운 여름   무덥지근 후덥지근한 여름은  공공도서관등 시원한 에어컨이 가동되는 곳들도 참 좋습니다.


내일부터 며칠간은 다시 비가 대세인 장마의 한차례 심술이 예보되어 있는데..


장가못간 호랑이도  장가도 보낼겸

비하고 태양하고 같이 내리쬐면 좋을텐데  사교성이 없어서인지 내성적이어서 인지

장마비하고  태양빛하고 따로 따로 내리쬐니


아   짜증은 나는데  그래도  즐기도록 노력해야 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