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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수통 도우미 종이컵에 관한 단상




 초창기였는지 관공서 은행등에서 정수기 생수옆에 지금 커피자판기에 사용되는 종이컵들이 있었습니다.  겹쳐져 높다랗게 포개져 정수기옆에 놓여있었습니다.

지금은 보이는 납작한 종이봉투가 당연히 정수기옆에 한곽 혹은 두곽 놓여있습니다.  


전국 관공서 은행 학교등등 그 수많은 자판기에 공급 될수 있을 종이컵생산회사는 참 아까운 시장을 간편 자그마한 이러한 봉투컵에 그 이권을 넘겨주지 않았을까.

같은 회사인가.    종이컵에서 종이봉투로 대체된 시기가 잘은 모르지만,일회용 소비낭비하는 말과 함께 일회용 제품 사용하지말자 하는 캠페인이 등장하고 나서부터가 아니었나 나름 생각은 해봅니다. 진짜 이유는 모르지만.

에코시스템. 갑과을 하청과 본청.

정수기하나에 부수적으로 딸리는 종이컵(커피자판기)종이봉투 시장이 결코 작지 않을것 같습니다.

정수기는 무료로 나눠주기도 싸게 팔기도 헐값에 공급하기도 하는걸로 알고있습니다.  프린터기가 너무 싸서 와 왜이리 싸지 하면서 별생각없이 인터넷으로 예전예전

구입했었습니다.  알고보니 잉크가 엄청 비싸더군요.

그리고,알았습니다. 프린터회사는 프린터가 주 수익이라기 보다 잉크가 수익이라는 것을.  정수기도 정수기 필터가 주 수익원이고 비싸다는 것을 나중에 들어서 알게되었습니다.  벼룩시장 교차로 무료배포신문은 고맙게도 무료여서 왜 이런일들을 

돈들여서 할까 생각했었는데,많은 이들이 봄으로써 광고시장이 형성되고 광고를 유치하여 수익을 얻더군요.  국민백신 알약,v3,곰플레이어등 무료 프로그램도 물론

공짜로 써서 좋지만,이면에는 광고가 붙는 수익추구도 있음을 나중ㄹ에 알았읍니다.

몰랐을 때는 나중에 알았고 지금 기준으로 하면 예전에 알았습니다.

플래트폼,애코시스템.바이럴마케팅.  뭏든 요새 정말 흥미있는 이미 전문용어가아닌

생활용어입니다.


생수통 도우미 종이컵에 관한단상     

제목이 약간 닭살돋지만 제목을 바꾸기 보다

좀더 닭살돋는 제목을 다음 포스팅에  달아서 별닭 아니게 만드는 작전으로 가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