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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고의 시대





담벼락에 붙은 찌라시는 이제 고전적인 광고형태입니다.

물론 지금도 가장 많이 사용되는 게릴라 광고 형태같지만 서도.

인터넷상의 팝업광고  이메일에 대량 전송되어 오며,시도 때도 없이 찾아오는 스팸메일.

전세계적인 검색엔진을 바탕으로한 구글광고.

광고주와 계약을 통해 일정 마진을 취하고 광고를 대행해서 노출시키는 제휴파트너.

지하철 대기실에도 지하철안에도  버스의 외관에도  택시 위에도 온통광고 투성이 입니다.

무료로 다운받은 어플에는 광고가 뜨고   유튜브 동영상을 실행할때도 광고가 한자리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정말 틈만나면 광고는 붙고,또 광고붙일 자리에는 

마치 월세 전세내어주듯 자릿세 즉 비용을 청구하게 됩니다.

전봇대에 딱지 붙이듯 붙여놓은 광고는 실질로는 단속을 피해서 붙이고 달아나는 게릴라광고라 할수 있을듯 합니다.

관공서에서 서류를 떼고 편지봉투에 접어서 넣어오면 당연 편리합니다.

무료로 준비된 편지봉투.

헐.

여기에도 뒷면에 광고가.

하긴 편지쓸 용도가 아닌 발급받은 서류 접어서 넣어오는 용도니까 크게 지장도 없을듯 싶고,아마도 최소한 이용자가 적지 않을 관공서에서 편지봉투의 지출도 일년 이년이면 작지 않을것이니,협찬자는 무료로 봉투를 제공하고 뭐또 다른것 협찬하든가 하고,관공서는 대민 서비스도 하고 협찬도받고

누이GOOD  매부GOOD 이 아닌가 싶습니다.



쨌든 광고란것  지금세계의 황금알을 낳는 경제구조 경제콘텐츠가 아닌가 싶습니다.

김연아가  손연재가 전지현이  모두 광고찍고 광고수익 얻는것은 아마 광고의

세련되고 엘리트적인 한 단면 그러나 정점에 가까운 형태가 아닐까 그냥 끄적 끄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