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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15일 일지 오산대역에서 천안으로 걷기 2

 





저기 멀리바라다 보이는 작은 마을 뭔가 평화로울것 같아 걸어들어가 봅니다.

전기줄처럼 얽혀있는 전기줄과 전봇대가 많디도 있습니다.  비오는날 걷기 뭣할듯

전깃줄이니까 전기줄처럼 얽혀있구나

 

그 유명한 꼬깔콘의 고향이 이곳인가

 

 

 

 

 

 

논두렁을 걸어봅니다.    혹시 잠자는 뱀을 밟는다든가 찐드기몸체를 밟는일이 없기를

 



보증금30  월20   도시가스나온다고 할머니가 자랑을 한껏하시네요

세탁소아저씨 말씀으로 경기도에서 가장 월세가 싸다는 마을입니다.

보통 15  ~20  보증금 50안팎


 

마을을 한바퀴돌고 월세도 방3개정도 보고 마을입구로 나오니 벌써 어둑어둑

 


이만한 김밥덩어리를 그냥 3개 단숨에

 


진위역 광장벤취에서 밤지새고 천안쪽으로 걸을려고 했는데, 모기가 걱정되어서 일단 철수

다음번에 진위역까지 지하철로 와서 내친김에 부산까지 걸으며 감량에 성공하려 합니다

 

 

 


집에서 시원하게 들이킨 매실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