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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패션의 흐름을 찾으러 동대문도매 밤시장 갔다가 고래잡고오다 모비딕 1





어디서 무엇을 하는게 중요한게 아니라 무엇때문에 그일을 하는가가 중요하다

스마트폰에서 재생되는 mp3의 좋은 한 구절의 말

그렇다.   무엇을 하는가는 비약하자면 폼잡는거고

무엇때문에는 진실성을 말하는것 같다.


어디서 무엇을 먹는가가 중요한게 아니라 무엇때문에 안먹는가가 중요하다?

다이어트에 적용시켜볼려니까 이건 정말 아니군


앗 모비딕이다   백경    그레고리펙의 영화도 있지.   은박지로 싸서 가져온 김밥을 세덩어리도 아닌 네덩어리를 새벽2시 동대문패션 도매시장구경와서 먹어치웁니다.   다이어트고 뭐고 없습니다.  동대문에 고래잡으로 온건가. 이게 아니었는데.세계패션의 메카라 할수 있는 동대문의 트렌드를 읽으러 온건데ㅠㅠ 



이렇게 동대문역에 저녁 12시가 넘어서 도착합니다.   고래잡으러.

8번출구가 패션 도매시장들로 빠르게 갈것같은데 지금은 공사중이어서 출구가

막혀있습니다.




동대문 누가뭐라해도 남쪽에는 남대문  동쪽에는 동대문이죠.

아예 누가뭐라 하지도 않음.


이토록 많이 눈에 띄는 환전소들

둘러본 도매시장들에 일본인도 많지만 중국인들  과장해서 말하면

유동손님들의 반은 중국인들 같았습니다.




야간에 숙박을 생각한다면 싼 가격은 아닌듯   보통 5,000원 아닌가?  싸우나

7,000?


평화시장이  보입니다.


서부 금광붐이 일었을때 돈을 번이는 광부들이 아니라 광부들이 입는 청바지를 만든

리바이스라고 했던가요    패션의류 동대문시장의 밤을 수놓고 있는

머거바이스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