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가수에서 열심히 열심히 응원했던 가수 조관우
아뭏든 히든싱어 이프로에서 원조가수가 우승못하면 짠해서 어떻게 보나
재미는 재미대로 나가고 모두 원조가수가 우승하기를..
조관우의 히든싱어편 입니다.
녹화초기 조관우의 미성과 특유의 팔세토창법 고음에 필적하는 모창자가 있어서 녹
화가 진행될까 걱정했다는데 결과는 조관우의 음색과 고음에서 복사판이 대거등장합
니다.
60억분의 1 효도르를 누가 이길까 했는데 나중에는 소나 닭이나? 다이기는.....
젊었을때 전성기때와 나이들어 체력적한계를 보이게 되는 격투기에 비유하는것은
적당하지는 않겠지만, 어느분야를 막론하고 최정상에 우뚝선 왕자일지라도 바로 그
절정의 시기에도 진짜 실력자가 택배배달하고 있을지는 신만이 알일.
한가지 이용요금 700원이 아쉬운점입니다.
나가수이후 아니 나가수보다 더 재밌고 손에 땀을 쥐게 하면서도 웃음이 있는 정말 대박 프로그램입니다. 그리고jtbc종편에 대한 좋지못한 시선을 시청자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함으로 많이 긍정적으로 희석시키는 역할도 해줄 효자프로그램일것 같습니다. 요사이 jtbc에서 괜챦은 프로 꽤 건지게됩니다. mbc의 이미지 추락(지금 어느 정도 회복했는지 모르겠지만)을 생각해 보면,영원할것 같은 정상도,꼴지도 하기에 따라
위상이 바뀌어 갈수있음을 역사를 통해 유추해볼수 있습니다.
해태 대우는 없어졌고 다음 네이버는 실세이고 후세인도 그렇고 류현진은 우
뚝서고 조용필은 다시 귀환하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