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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아주머니






위해 대세계옆 시장길의 라이벌?로 보이는 정아줌마 홍아줌마 교포식당을 보면

새댁은 아니지만 새댁일수도 있는 두아줌마를 홍아줌마 정아줌마 부르게되면 막상

본인들과는 호칭이 매치안될수도 있겠습니다.

얼핏들은 걸로하면 어머니가 식당을 하였을때 그 어머니의 호칭을 따서 가게 명칭이

되었다든가 어쨌다든가.    그래서 홍아줌마 정아줌마 이렇게 호칭을 자연스럽게

한국과 위해를 오가며 이곳 단골들인 뱃사람들은 하고있지만,아줌마라고 부르기에는

아가씨쪽에 더 가까운 느낌이 더합니다.

둘중한쪽이.   누구라고 밝히면 혹시 반찬에 영향이 있을지도 모르므로 여기서

함구. 벌써 2주정도된 위해 홍아줌마집에서 먹은 음식사진들.

오늘은 아버지가 비빔밥   8원이었는지 6원이었는지 잊음

맛은 보통 보통의 음식점에서 보통의 음식점에서 보통의 비빔밥먹는 그맛.

대신 맛이 한국가격으로 따졌을때 1500원선인 매력.



김치볶은밥.   며칠빌린 아파트에서 삶은 거위알.  너무커서? 다못먹고 가지고 와서 그냥 밥반찬으로 같이 먹는데

식당에 먹을것 싸와서 먹으면 되는가?   한번 거위알을 먹으니까 담번에는

계란 오리알보다 선택가능성이 훨 높을것같음  10원

그러고 보니 비빔밥에 예쁜 흰구름으로 코디되어있던 계란이 김치볶은밥에 위에 떠서 거위알 들들 볶고있음.

한마디로 아버지것 뺏어먹음.


마라두부  6원짜리 큼직한 볼륨에 밥비벼먹으면 

딱좋겠는데, 이 마라두부는 한국인의 입맛에도 딱이고 일본에서 생활할때 일본인들도 규동집에서 카레와 함께 메뉴로 되어있어서 맛있던 기억이. 두세번 먹어 봤던가. 거기서 마라두부라는 존재를 처음 알게되었는데

아뭏든 마라두부는 언제먹어도 마치 식사에 김치 최소한 질리지는 않듯이 질리지는 않는 착한 음식같습니다.

배불러서 있어서이기도 하지만 비닐봉지에 싸서 아파트로 거의 가져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