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별히 공부도 못하면서 대X리만 크다해서 특공대라고 우수갯소리를
하기도 했던 어린시절.
사실 VJ특공대가 무엇하는 프로인지도 잘 모르겠고,봤던적이 있었는지는
모르겠지만 설마 알게모르게 재밌게보고 잊어버린 적이 몇번은 있지않을까.
요사이 조금 한국티비를 보기도 했지만 그간 8년여정도는 인터넷만하느라
중국에서 생활하느라 일본에서 생활하느라 한국티비를 보지않고 살았으니
한번도 안봤을수도 있지만... 꽤 언론에 많이 노출되는 인기프로 같은데 설마.
갑자기 VJ특공대 다시보기를 찾아본건 거실에서 티비채널을 이리저리 바꾸다가
왠 젊은 아가씨가 직접구운 식빵을 파는데 작은 가게에 국비실업자교육을 받은 제과제빵기술로 혼자서 굽고 자르고 팔고 하는 말그대로 1인창업 1인기업의 롤모델로 보였기때문입니다. 자신만의 독특한 맛을 주장하였는지는 모르지만 직접구운
식빵에 줄을 설만큼 일부러 찾아오는 고객들도 많고...
다시보기하여 롤모델로 삼을만한 스타입니다 .
와이브로 10기가 용량초과할까봐서 동영상은 거의 안보니 도서관가서 공짜로 봐야겠습니다. 근데 몇회였지. 며칠전이니 이전 한두개사이겠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