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유플러스를 사용할때 와이파이를 사용하기위해 스마트폰 MAC주소를 등록했던 기억을 되살려서 MAC등록을 하려고 KT올레 홈페이지에 접속했더니
MAC주소를 등록할 필요가 없다는 창이 뜹니다.
일단 회원가입을 완료했습니다
그리고 50G 파일저장공간을 사용할수 있다고 하여 이용약관에 동의하고 신청하였습니다. 유용할지 어떨지는 모르겠지만.
괜히 유플러스에서 올레로 갈아탔는가 싶은것은 집에서 유플러스와이파이는 빵빵잘잡혀서 데이터걱정없이 사용했는데, 올레와이파이는 집에서도 도서관에서도 잡히는 곳이 없다는 것입니다. 개인만의 지역특수성으로 그런지는 모르겠지만.
일단 와이파이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 MAC등록을 안해서 그런줄 알고 등록을 위해 회원가입을 하긴 했는데 등록할필요가 없다는것은 MAC등록 문제때문이 아니란게 명백해졌습니다.
뭏든 등록해 놓으니까 가입요금제 남은 기계값 사용량등을 찾아볼수 있어 편키는 편합니다.
고객센터 100 에 전화해서 올레 와이파이가 이토록 안잡히는 이유를 확실히 확인해 보아야 겠습니다.
100 으로 전화해서 확인해보았더니 올레와이파이를 무료로 사용할수 있는 회원임을
확인할수 있었고, 노트북에서도 올레와이파이를 사용하여 무선인터넷을 하려고 한다면 별도로 싱글와이파이라는 서비스에 가입해야함을 알았습니다. 월8,000원 정도이니
올레 와이브로 ZONE이기만 하다면 좋을듯 싶지만 집은 ZONE이 아닌것같습니다.
그러므로,
집에서 노트북으로 무선인터넷을 하려면 와이브로가 대안이 되게되었습니다.
지역전화국에가서 정지시켜놓았던 KT와이브로 다시 복구시켜주라고 했더니 본인확인절차후 전화상으로 복귀시켜주었습니다. 다시 전화국으로 가야하는가 불편하게 생가하고 있었는데 전화상으로 되니 간편합니다. KT lte요금 사용자는 와이브로 콤비요금 2년약정하면 한달 5,000원으로 다른 통신사 이용자의 반값에 사용할수 있으므로 이득인데 2년약정에 묶이는 점이 부담스럽기도 합니다.
일단 기존사용서비스 복구사용후 콤비요금제로 변경할까 아니면 커버리지(사용가능지역)이 좁아 문제되지만 용량을 많이 준다는 skt 와이브로를 검토할까 노트북무선인터넷을 사용하기위해 싱글 와이파이를 쓸까 생각좀해봐야 겠습니다.
와이브로 해지는 전화로는 안되고 신분증가지고 지역 전화국으로 찾아가야 하는것은
가입은 간편하게 해지는 복잡다단하게 KT가 꼼수를 부린건 아닌지 싶기도 하지만,
아뭏든 100번 전화상담원들 정말 친절하고 목소리 참이쁘고 상냥하다는 생각이 드는데, 목소리만큼 얼굴도 이쁠까 하는것과 130분 무료 전화통화 요금제인데 100 고객센터에 상담원과 연락하기전 번호눌러가면서 진행하고 상담원들과의 긴 통화 와이파이부서 와이브로부서 이렇게 통화한 꽤 긴 시간의 요금은 누가 부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