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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스터셰프 코리아 2

 



 

 

예전에 예전에 호랑이 초밥먹던시절까지는 아니더라도 한참전전에 초밥왕이라는 만화가 있었습니다.

초밥을 만드는 걸로 대결도 하고 식재료에 대한 지식을 담고있었고 또한 맛을 품평할때 감탄하며 그 맛을 표현해내는 언어의 유희같은 재미가 있었던 걸로 기억합니다.  그후에 요리로 범위가 확대되어 비슷한 컨셉으로 만화 영화 드라마로 되어 재미를 선사해 주었습니다.

가끔 티비채널을 바꾸다가 마스터셰프코리아라는 제목을 보고 뭐하는 건가 했습니다.

얼핏 냉혹하리 만치 정확하게 지적하는 대단한 요리의 달인과 달인에게 인정받고

어느 관문을 통과후 세상에도 인정받는 요리인으로 우뚝서는 그런 프로그램이겠거니 하고 대수롭지 않게 넘어갔었는데 한차례 그나마 조금 주의 깊게 보고나서 그런가보다 하다가 다시 채널을 대하게 되어 좀어 유심히 보게 되었습니다.

사실은 대장 셰프달인으로 보이는 잘생긴 남자분이 매력적이어서 채널을 고정하게되었습니다.    차갑고 냉정하게 도전자들을 평가하느듯 하지만 어딘지 모르게 따뜻하게 배어나오는 미소가 참 따스한 남자같은 느낌을 주고 또한 냉혹한 심판관의 역에는

어울리지 않지만, 그러한 그가 그러한 역을 하고있는 모습이 더욱 매력적이고

시청자의 애정을 불러일으키지 않는가 싶습니다.

장군의 아들에 나왔던 배우 젊었을때의 좀더 잘생긴쪽으로 업그레이드 된듯한 비쥬얼입니다.

그렇게 보다 보니까 도전자들의 불안해하는 모습. 멘트등 긴장 요소도 있고,

나는 가수다의 컨셉과도 많이 닮아 있었습니다.

마지막 탈락자를 가르는 선택에서 두사람중 한명이 아니라 두사람다 탈락할수 있다는 점에서 더욱 긴장을 지속시켜 나갈수 있어 보는 이들도 좀더 긴장을 만끽할수 있어 좋았습니다.   마스터셰프 코리아가 3, 4, 5로 이어지는 지는 잘 모르겠지만

구지 찾아서도 볼만한 재미 흥미 만쩜 그리고 먹거리에 대한 이해,태도를

생각 한번쯤 해보게도 만드는 괜챦은 프로라고 생각되어집니다.

올리브채널 뽀빠이 시금치요리를 만들어서 그런지는 모르지만 외국 요리사가 나와서

설명하면서 요리만들기도 하는걸보면 요리 전문 케이블채널인 모양이죠?





 

남자가 봐도 매력적인 엷게 배어나오는 따뜻한 미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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