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펑후왕지앙

 



 

 

봉황장입니다.

이런게 있는지도 몰랐습니다.   된장 고추장 바나나쨈 친숙한 장류와 달리 봉황장   벌황제꿀장?

용기가 500그램이라고 인쇄되어 있으니 그런가보다하고 100원에 구입했습니다.

보아하니 벌집에서 노란장을 덜어서 병에 담습니다.

9/10이상 이미 담긴 상태에서 나머지 1/10은 담는 모습을 확인할수 있었지만

기왕 양봉하는 곳에서 사는 것   처음부터 담는모습 보는게 좋을듯 싶습니다.

맛은 맛없이 밍밍한 뜨뜻한 바나나 떠 먹는 느낌

아버지가 열심히 드시니 기분 좋습니다.

사진의 집에 벌애벌레인지 펑후왕치웅이 살던데 주인아저씨 집게로 잘도 드십니다.

건네는것 차마 못먹었습니다.  당뇨에 좋다고 아저씨가 벌레를 맛있게 드시면서

벌레가 마르도록 강조하십니다.

꿀은 500그램에 15원 이랍니다.

펑화펀은 그램에 얼마인지 자세히 안보고 한용기에 50원에 구입했습니다.

벌꽃가루(벌이 꽃을 날아다니며 발에 묻혀오는 꽃가루랍니다)라서 그런지 달콤했습니다.

글쎄 이런걸 꼭 사람이 먹어야 하는가 싶지만 부모님 당뇨같은 것에 좋은 효과가 있다고 하니 참고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