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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하늘 끝까지

 



 

 

 배안에서의 안락한 시간

4인실에 가족 둘만 자리한 편안함 

바다위에서 죠스가 나와도 전혀 당황할 필요가 없는것은 (티비화면이기조 하지만)

거대 화객선위에서 느끼는 안전감위에 멀리서나마 죠스꼬리나 고래 뿜어내는 분수를 기대조차 하지만 그런 낭만은 잊고산지 오래되었습니다.

 

 

 

100번 소리내서 읽고 e-book 출간하기 프로젝트 진행중   이제 2회독중   9장

 

암을 주셨지만 같이할 사람을 보내주셨다는 투병중인 아내의 말이 가슴에 와닿았습니다.  집에서는 한국tv전혀 시청을 않는데 이렇게 배안에서 또 우연하게 시청하게되어 진지한 인생의 스토리를 볼수있게되었습니다.     숙연한 장면 사진에 하필 발이...

 

 

그 암을 이겨낼수있는 사람을 보내주신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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