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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동 위해 40원짜리 빈관

 

 

 


 

 

방하나에 40원이니 그리고 두사람용이니 한사람당 20원이면 하루 묵는게 맞을겁니다.

 

가격대비 괜챦다고 생각합니다.  위층에 PC방이 있습니다. 화장실과 세면대는 방밖 건물내

사람에 따라서 선택이 다른데 적지않은 한국인들은 민박집에가면 100원에 두끼 입맛에 맞는 밥먹고 인터넷시설도 되어있고 깨끗하고 언어문제도 없어서

민박집을 선호하기도 합니다.

하긴 이곳 빈관도 40원에 밥두끼 20원이면 벌써 60원  씻고 인터넷하고 계산하면

그런 계산도 나올법은 합니다.

올림픽전에만 해도 50원에 두끼가 민박집 일반 가격이었습니다. 지금은 100원이

일반가격에 단골이 되면 80원까지 내려가기도 하는것 같습니다.

 

 

특이하게 천정이 유리로 되어있는듯.  위에 옥탑방이 있을지도 모르겠습니다.

 

군항마트에서 공짜로 마신 차인데 보이차는 아니고 동굴동굴 박같은데 검은 열매의 차가



제법 마실 맛이 납니다. 열매 이름을 들었는데 잊어버렸습니다.

보이차보다 맛이 더 달콤하니 선호가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