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대 생활할때 그림을 정말 잘그리는 후임이 있었습니다.
붓과 색칠까지 하는지는 모르겠지만,연필로 그림을 그리는데 캐리커쳐라고 해야할까
만화라고 해야할까 인물을 특징을 재밌다싶게 잘 표현하고,어찌 그리 쉽사리
그려내는가 싶으면서도, 그러한게 밥먹고 사는것하고는 무관한줄 알았습니다.
참 부러운 재능이라고 생각합니다.
남들에게 즐거움과 호기심 부러움을 주는 것도 있지만,본인 자신이 큰 기쁨을
느끼지 않았을까 싶습니다.
돈으로 따질수 없는 기쁨과 재능이지만,또 그 재능을 살려서 어느 분야에서 활약하고
있겠지만, 또 다음과 같이하여 수입과 연결되는 세계도 있군요. 재능 부럽습니다.
사물의 아름다움을 찾아내 사진에 담아서, 사물의 재치를 찾아내 그림으로 그려내서.
판매하고 또 그것을 구매하는 시장도 있었네요.
똑딱이 디카로 내키는 대로 찍어서 한장 올려두면 열번이고 백번이고 우려서 팔아? 먹을수 있는겨? 심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