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미디언 배 형만님 인줄 알았습니다.
개그맨인가? 방송인인가?
스포츠 스타인가?
체조선수?, 리본체조의 금메달리스트나 코치인가 싶었습니다.
사회자도 그렇게 깍듯이, 방청객들의 반응도 경이와 열의에 차있어서 점점 뭔가 대단한 인물인가 싶어졌습니다.
그리고,대화에서 나오는 단어. 알리바바.
알리바바의 창업자 마윈이 언급되었고,바로 이 분이 그 마윈이었습니다.
놀랐습니다. 그 유명한 알리바바의 창업자 마윈이 나오는 프로를 볼수있어 좋았고,
또 외모가 중국거리
리어거자전거에서 지지미 부치거나 고구마파는
아저씨와 많이 닮아있어서 놀랐습니다.
'왜 마윈인가'라는 타이틀로 방송되는 cctv2 재경 채널
미리 알지못해서 방송중간부터 본게 아쉬웠고,상하로 나뉜 프로그램이어서
중국을 떠나므로 하편을 못보는게 또 아쉬웠습니다.
인터넷에서 바이두나 요우쿠나 동영상서비스 혹은 방송국홈페이지에 접속하면
볼수있을것이지만,,, 유튜브등도...
평범한 샐러리맨에서 중국을 대표하는 기업 알리바바 타오바오,야후중국인수를 통해 세계적기업인 세계적 갑부가된 마윈
창업을 꿈꾸는 일반인의 롤모델이 되기에 충분한 분이라 생각됩니다.
그래도,빌게이츠,잡스 보다는 먼저 배형만님이 먼저 떠오름.
지금 개인적으로 가장 읽어보고 싶은 개인에 관한 서적은 마윈에 관한 서적그리고
멈추지마 다시 꿈부터써봐 이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