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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등어조림





산동성 위해시 대세계 골목 시장
원조비빔밥집에서 가장 비싼음식 무려 15원


양도 많고 특히 드글드글 끓는 시원한 국물이 좋고 ,더 좋은것은 탕속의
말랑말랑 간이 조금은 덜 배겼지만 아쉬운데로 너무 맛있는 무. 무시.
그 무시가 많이 들어있다는 것



오댕집에서 오댕국물에 말랑말랑 오댕맛이 배인 좋아하는 무가 고등어조림과 함께

 밥맛을 돋우는 반찬으로. 

하긴 원래가 반찬인데

오댕집에서 활약도 했었던거지.


당근에다 뭐다 야채가 어지럽게 들어있지만 감자만 있어도 되겠어요 아저씨

당근빼고 그만큼 무시로 채워주세요




원조비빔밥  신천스낵이었나?  

원조비빔밥일것임.  그 옆으로 쭉 홍아줌마 정아줌마등 유명브랜드 식당들이

줄지어서 있습니다.


먹다남은것은 '따보'

싸가는것이 당연한것이니까 싸가서 또 한끼를 해결


김치쪼가리와


먹다남은 고등어조림


솔직히 따보만 해가기 조금 미안해서  왜?  모름. 성격상. 

 닭무슨덮밥인가 10원인가 얼만가 같이 도시락으로

가져갑니다.  현장에서 따뜻하게 먹었으면 어쨌을지 모르겠지만 여관에서 식어서

맛 별로 없었습니다.    고등어조림도 데워먹었으면 맛있었을건데

여관에서 식은것 먹으려니 먹기 힘들었습니다.   벌써 올해 2월인가 3월경에 먹은 고등어조림 후기였습니다.   식당에서 뜨따끈할때의 고등어조림은 한번 드셔보셔도

이 블로그 욕하지는 않을듯 싶긴한데 만에하나라도 욕 얻어먹기 싫으니까 

아무말 안할것임.


'아무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