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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카 침공

 

 



 

 

 

 어린이날 그럭저럭 잘 넘기고 중국에 다녀와서 어버이날.

자기 날이 아님에도 불구하고 자기날화시키는 조카의 전횡을 보고 김정은이를 잠시 생각했습니다.

또, 뽀로로를 들고옵니다. 19,290원

 

 

 

 

 

 

 

 

 

박스안쪽에 볼링고정판을 인쇄해 놓았는데 그냥 책받침처럼 하나 만들어서 끼워 넣어주시지.

이게 더 안전하고 좋을라나. 얼마 못갈것 같은디

 

 

 

볼링볼도 그렇고 볼링핀도 그렇고 제품의 색깔,촉감,제품의 이음새는 딱히 나쁘다고 할것 없으니 괜챦은것 같습니다.

 

 

 

 

 

 

 

볼링핀세움판이 제일 없어보이기는 한데 어설프게 날카로운 책받침에 애들 다치는것보다는 낫겠는데

그래도 뭔가 없어보이는...

 

 

 

 

빨간 테가 접착된게 떼어질것 같기는한데 대부분은 잘 접착되어 있어서 바로 얼마 안있다가 떨어질것같지는 않고 이것 떨어져도 별 상관 없는 부분이겠기에 별로 신경쓸일은 아닌듯.

 

문제는 십몇분 반짝하다가 안 노는것 같다는.

두고봐야 할일이지만 가능하면 오랜시간 즐기면서 운동도되고 공부도되는 그런 장난감이 유용하지 않을까요. 야구놀이는 잘 가지고 놀던데.

그렇다면 이 제품은..

글쎄요.  얘가 앞으로 어떻게 이 장난감을 이용하는지 두고 볼일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