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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천요리 코우수이지


 



 

 

 

어제 란죠우 라멘을 먹고 나오다가 맞은편의 사천요리가게를 보고  

이렇게 점심시간에 찾아왔습니다.

매운요리의 대명사 그리고 맛도 한국인에게 맞는 사천요리

리앙차이  코우수이지를 선택했습니다.  


작은 그리고 작은에도 텅빈 ,

25살 갓 청년이 2년 요리학원 수업의 기초를 바탕으로

창업한 청년기업  



요리 기다리며 메뉴판 살펴보다가 뒤집어 보았더니 뒤쪽에 저렴한 요리들이 즐비

어뽈싸


口水鸡 요리 입니다.    보이는게 맛있게 보입니다.

 

마라입니다. "라" 즉 매웁다는 뜻인데  '마지아오"  매움이  있고 "라지아오" 매움이 있습니다.

한국인에게는 고추의 매운맛  라지아오(고추)의 라가 입맛에 맞을것인데

음식가리지 않지만 마라는 아직까지도 조금 그렇습니다.


음식 매운맛에 대해서 이야기하다가 4시간은 이런저런 얘기를 하게되었습니다.

그사이 손님 한명없으니 중국어 개인교사 이십니다.

역시 중국어는 중국에서 공짜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