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돼지바

 



 

 

 

끼니를 걸렀더니 배도 출출하고 ,아는 아저씨랑 아이스크림을 사먹으면서 이것 저것

냉동기문 너무 늦게 닫지 않을 만큼의 시간동안 슬로우비디오로 닫으면서 급히 그러나 숙달된 손놀림으로 골라낸 아이스클림.  돼 지 바     500원

초컬릿은 너무달고하여 잘 안먹는데,배고픔을 조금 달래려고,사진상으로 너무 범벅이 되지않은만큼의 쵸코는 윤허하면서,담백한 흰 스크림이 괜챦을것같고 딸기맛이 맛의 클라이막스를 얹어줄것  같아서 골랐는데, 정확하게 맞췄습니다.

 바밤바가 한동안 돼지바에 밀릴것 같다는 생각입니다.  개인적으로.

 

 

 

 

 

요사이 아이스크림 50%세일이라 붙어있는 가게가많은데 꼭 착각해서 500원으로 생각하고 고르면 600원 700원인

경우가 많습니다.  1200원짜리면 600원이 되는것이지요.

항상 500원에 100원이나 200원이 더 붙을수 있다는 현실을 차갑게 혹은 뜨겁게 맞닥뜨릴 마음의 준비를 하고 아이스크림을 사먹어야겠습니다.

 

 2014년 6월3일 새벽5시가 아직 돼지 않아서 돼지바가 검색어 1위에 있어서 보니 바로 이 기발한?광고 때문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