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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시 인 스시

 



 

 

 

몇번 왔던 부평역에서 얼마 멀지 않은 스시인 스시

지금껏 한시간 반동안 열심히 먹어야 되는줄 알고  열심히 먹었었었는데, 대기손님이 있을경우는 한시간반의 시간한정이 있지만, 대기 손님이 없을 경우에는 시간 한정이

없다하네요.  물론 저녁타임까지 계속 있을수는 없겠지요.

위에 놓인 사시미의 품질을 논하기 전에 생선을 떠받치는 밥풀들이 조그마해서

초밥부페로서는 적격입니다.     이런 초밥류가 아닌게 정말 다행

 

 

처음 몇접시의 맥동치는 의욕과는 달리

 

 

 

점점 접시하나 초밥밀도가 작아집니다.   미소시루 와 소바 간단하게 먹습니다.  과일이 몇종류 없지만 그도 배불러서먹기 힘든 상황.   식성이 이렇게 실력저하되다니.  57개 정도 밖에 못먹겠습니다.

 

 

사진을 찍어도 되는지 어쩐지 분위기 파악이 안되어서 세세히 사진을 찍지는 못했지만,똑복이 아이스크림 커피 죽 채소드래싱인가 뭔가 많은 종류의 먹거리에 런치타임 10,800원 정도,저녁타임 12,000 얼마 인것 같은데, 그만큼 먹으니 비싸지는 않은데

부페에 오면 꼭 생각하는게  단품으로 먹으면 그 또한 훌륭한 맛거리로,맛을 뽐낼만한 먹거리들에 아예 손대지도 못하고 또한 맛을  봐도 그다지 맛있다는 생각이 들지 않는 경우가 많다는 겁니다.

그리고, 몇번와봐서 그런지 밥위에서 몸지지고 있는 회들의 맛이 그냥 저냥 평범한듯 합니다. 시원한 회맛이라기 보다는 미지근한 회맛이라고 나 할까.

그래고 가격대비 부담없이 가끔 초밥의 갈망을 맘껏 충족시켜줄수 있는 몇안되는 소개할만한 초밥부페집이라고 생각합니다.   이곳에서 멀지 않은곳의 또 다른 브랜드의

초밥부페집과 함께 부평의 초밥을 주름잡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스시 인 스시  올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