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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중에서 딸기 사기

 



 

 

 

 아뿔싸  사진을 보니

카드 O.K 였네

동대문시장에서 조카 장난감을 사는데 카드만들면 삼만원깎아준다고 해서 얼씨구나 하고 만들고는,한달에 10만원이상 써줘야 한다고 해서 열심히 간지럽지도 않는데

카드 긁느라고,마치 의무방어전 치루듯이 부담많은 카드인데, 노점에서 딸기사느라고당연히 현금으로 샀는데 조금 아쉽네요.

지켜보고 계시는 카드아주머니도 아쉽겠습니다.   들은 얘기로는 카드회사에서

카드실적 지켜보시는 모양들입니다.

1.5KG에 오천원인데 매력은 딸기를 담고있는 그릇을 덮개로 사용하는 똑같은 그릇과

함께 같이 주시는 겁니다.

 

 

먹고나서 남은 딸기는 냉장고 속에서 겨울을 만끽하고 있습니다.  촬영을 위해 잠시 겨울에서 봄으로 외출

 

지금은 걸래를 담고 있습니다.  이만한 그릇 두개에 1.5KG 딸기 오천원이면 아주 싸다고 생각했습니다.

 

송내의 붐비는 야채 과일 가게에서 아주머니가 꼭 이렇게 생긴 그릇에 담긴 딸기를 사고 계시는데,그릇 두개는 안주고 비닐 봉다리에 딸기만 딸랑 담아서 사가시길래 얼마에 사셨냐고 물어 보았습니다.

1.5KG에 6,000원  두개사면 만원이랍니다.    안중  정말 싸구나 느꼈습니다.

딸기도 사과의 부사니 뭐니하는 품종과 원산지가 있겠지만, 글쎄 그냥 보기에

똑같은 딸긴D

이제부터 딸기 먹고 싶으면 참았다가 안중가서 사오고,그릇 모았다가

 그릇 도매상해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