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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절 구청 순회 자전거수리

 






싸이가 강제해외진출이다 뭐다해서 강남스타일의 돌발 세계히트를 비유하기도 했는데요,

자전거를 타고 가다가 강제로? 무료 자전거 수리를 받았습니다.

무시고무갈고 뒷브레이크갈고 구사리 기름칠하고 여기저기 체크받고...

알고보니 구청에서 동마다 순회하며 자전거를 수리해 주시는 모양입니다.

몸둘봐를 모르게 감사했는데,도서관에서 오다 보니 네어분이 자전거수리를 받고 계셨습니다.  오전이라서 그런지 혼자 수리받을때는 세네분이 달려들어서 점검해주시는

호강을 누렸습니다.   우리나라 좋은나라인데 자꾸 부칸이 협박해..

 

 

 

 

 

전국의 자전거포 하시는 분들께는 죄송합니다. 영업에 방훼되는 정보를 올려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