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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월시장 모래내시장






 아직 사월이지만 보이는 김에 구월시장에 들어가 봅니다.

백화점은 구경할맛도 별로고 복장이나 여러가지 머리스타일도 신경이 쓰이지만 시장은 너무 친근하게 들어갈수 있는 곳입니다. 그런데,요사이 도심의 시장은 천장에 지붕이 덮어있고 정리가 깔끔하게 잘되어 있어서

예전의 장터시장은 이미 아닌듯합니다.  그래도,서민들이 붐비는 곳임에는 별 변함이 없습니다.


 

 

 

앞으로만 쭉쭉뻗은 시장인줄로만 알았더니

 

 

알고 보니까 구월시장은 모래내시장과 연결되어서 좌우앞으로도 시장상점들이 즐비하게 뻗어있습니다.  보이는 앞 출구를 향해 빠져나갔더니

 

또 하나의 넓은 통로의 시장이 나타납니다. 멀리 모래내시장 이라는 간판이 보입니다.

구월까지 기다리는 구월시장보다는 낼모래인 모래내 시장인가    썰렁

 

 

 

 

현대화된 시장이라 아니할수 없습니다. 꽤 유명할것 같은 느낌이 들었습니다.

그이름 모래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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