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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은 포도의 고장

 






시흥시 삼미시장 가까이 흐르는 냇가

사천교에서 바라본 모습입니다. 사천하니까 중국 사천성이 먼저 떠오르는 것은 그만큼 10여년 중국을 오가고 해서일겁니다.물은 약간 안깨끗하지만 여기서도 이명박정부의 개천정비사업과 자전거길의 성과가 보이는 듯합니다. 아닐지도 모르지만 아뭏든 그쪽으로 연관되어 집니다.

 

밥퍼   많이 들어본 봉사단체.   자원봉사자 모집하고 있군요

 

시흥이 포도의 고장이란것을 이 조형물에서 처음 알았습니다. 입이 시큼해 집니다.

 

문화의 거리에서 뻥튀기를 튕기고 계시는 왕서방같은 조형물.

그래서인가, 중국중앙텔레비젼 CCTV에서 취재했었군요.  자랑하고 있습니다.

 

시흥시민 아니니까 무단횡단 하고픈 충동을 일으키는 안내 표지판

 

 

 

무슨 무슨 무슨고기 농장 2주년 기념행사 노래자랑으로 마이크소리가 빵빵합니다. 

송해아저씨는 오셨을라나. 기업은행협찬인가.

 

 

국사책에서 배웠을 법한 소산서원     

도산서원은 많이 들어보았는데 소산서원도 있었군요

 

하연선생과 소산서원

 

시흥에서 인천으로 넘어가는 곳에 추어마을이 있습니다.   원조추어집으로 해서 몇집추어탕집이 보였는데 아쉽게도

수중에 자금이 여유롭지 않습니다.  아 추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