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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 삼미시장

 






인천쪽에서 시흥으로 들어가니까 맞아주는 빨강등대  거리 미술관입니다.

 

 

늠름한 철벽방어 덤벼라 김 정은 

 

 

시흥시에 들어가서 얼마되지 않아 사람들이 붐비는 시장이 있어 들어가 봅니다.

삼미시장

 

몸빼바지가 생각보다 잘 팔리고 수익도 좋다는 예전 노점아저씨의 말씀이 떠올랐습니다.

 

오뎅국물 오뎅에 인산인해

 

지상권이 설정되어 있는 곳이군요.  지상권   공인중개고시 삼수동안 많이 연마한 권법

 

이곳은 삼미시장입구의 오른쪽으로 즐비한 포장마차들인데요 아마도 저녁이면 정말 사람들로 붐빌것 같은 느낌입니다. 낮에는 포장마차안의 손님들이 한산하고 있습니다.

 

 

너무 좋아하는 돼지순대국 소머리국밥 그것도 25년 전통

 

여기저기 맛배기가 떡하니 놓여 있습니다.

 

 

포장 하나에 만원  큰포장은 삼만원   큰게 만원이었으면 사먹을뻔 함

 

 

좌우로 난 길들은 이렇다 할만큼 붐비는 시장이 아니기에 한길 뻗은 이길이 가장 붐비는 시장의 본줄기라고 할수 있겠습니다.

 

시장 옆으로 경로당이 있고 어린이 놀이시설이 있어서 많은 어르신들이 약간 쌀쌀함을 머금은 봄볕에 앉아들 계십니다.

 

벽을 수놓은 그림작품들. 

 

북한의 대화제의 거부가 포탈에 긴급으로 전해진 시각.  너무도 일상과 똑 같은 대한민국 코리아 시흥 삼미시장에서

여기저기 자전거달리는 특파원 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