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카테고리 없음

꽃보다 아름다운 플로리스트 되기








하늘의 전투기 소리가 유난히도 신경을 곤두 세우게하는 고조된 북한 위협의 정점에

 

다다르고 있는 오늘 실업자교육 일본요리 초밥과정을 수료할때 짠하게도 도마위에

 

올라간 광어 우럭의 곤두선 반응이 떠 오릅니다.

 

초밥의 일원으로 맛나게 요리가 되었던 광어 우럭에게 새삼 미안하게 생각하며 공사

 

장의 작은 텅하는 소리에도 낚시하는 포탈기사나 하늘의 공간을 가르는 비행기소리

 

등이 평상시처럼 무시당하는 일상으로 하루빨리 돌아갔으면 싶습니다.

 

 

귀에도 생소한 단어    플로리스트

 

얼핏보면 성룡 주연의  폴리스스토리를 언급하나 싶을만큼 들어 보지 못했던 전문가

 

분야 인데요, 어느 분야든 전문가 타이틀을 가지고 있는 분들이 그러하듯

 

 

각종 매체에 소개되는 플로리스트 기사를 보면 무척 근사해 보인다. 특히 직접 디자인한 꽃 옆에서 여유롭게 미소 짓고 있는 그들의 모습은 심지어 위풍당당하기 까지하다.그러나,이처럼 우아한 백조의 모습 이면에는 물 밑에서 쉴새 없이 움직이는 백조의 발이 있다는 사실을 알아야한다.   -꽃보다 아름다운 플로리스트 되기  윤 영선 지음  p.63 -

 

플로리스트는 꽃과 식물에 대한 다양한 지식을 바탕으로 사람들의 일상을 예술로 승화시키는 사람들이다. 꽃을 아름답게 디자인함으로써 우리에게 꽃이 있는 생활,꽃과 함께하는 여유,꽃이 주는 풍요로움을 누릴수 있도록 소중한 역할을 해내는 연금술사들, 그들이 바로 플로리스트들이다.  - p16-

 

현장에서 활약하고 있는 유명 플로리스트의 인터뷰를 통해 그들이 들려주는플로리스트가 되기까지의 이야기는 동경과 함께 도전 하고자 하는 분발을 줍니다.

 

배운것을 써 먹는다는 건 생각처럼 쉬운일이 아니다. 배움의 과정과 현실은 엄연히 다르기 때문이다. 하지만 당당한 프로페셔널의 꿈은 결국 창업이나 취업등 직업의 세계를 통해 실현될수 있다. 그 현장속에서 직접 부딪치며 시행착오를 겪는 것이야말로 꿈꿔 왔던 삶을 살고 있다는 증거가 아닐수 없다.

이제 어떻게 그 길로 들어서야 할지 플로리스트가 되기 위한 구체적인 스텝 바이 스텝에 대해 살표보자 -p1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