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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해에서 연운항으로 기차는 달린다

 



 

 

 

젼공푸에서 저녁을 먹고 기차안에서 먹을 도시락을 하나 준비합니다.

 

 

 

 

 

 

 

 

 

대기실 하나가 이렇게 넓지만 앉을 자리 또한 만석이어서 그냥 돌아다니기도 하고 쭈구리고 앉기도 하고 승차시간을 기다립니다

 

 

 

 

오랜만에 침대아래칸

보통 중간자리 그리고 사진에 나오지도 않는 높이의 젤 윗자리는 요즘은 거의 이용하지 않습니다. 누워 잊기만 해야하지 조금 답답하죠

 

4호차 16번열 아래

 

 

 

 

 

 

이우 도매시장을 열심히 돌아다닌 증거

 

가지고온 워드프레스 마스터 책을 간간히 읽고

 

 

모두 잠드는 밤에도 철도는 달리고  중국철도 999

 

 

 

 

 

 

누가 놓아둔 동전일까  5각

 

아침은 전콩푸에서 사온 도시락으로 해결합니다. 이곳 기차안에서 파는 도시락도 의외로 저렴한듯합니다.

다른 기차와는 조금 달리하는 건지 아니면 안의 내용물이 별반인지

 

 

 

잠자고 난 후의 침실의 상황이 극과 극입니다

 

연운항에 도착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