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호선 구의역
에게 벌써 이게 다인가 싶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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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C라고 적은 간판을 돌아가니 본격적인 시장이 이어지네요
안녕히 가라고 하자마자 바로 어서 오라고 합니다.
정식 자양골목시장을 나와서도 시장의 연속과 같은 상권이 넓게 펼쳐집니다.
문어 5,000원 어치 사와서 잘 먹었습니다. 소쿠리하나가 만원 소쿠리 반이 오천원
냉동 문어는 찬물에 20분인가 30분정도 담가 놓은 후 잘 씻어서 팔팔 끓여서 먹어야지 그렇지 않으면
큰일 난다고 합니다. 파시는 아주머니가.
가격대비 집에서 너무 맛있게 먹었습니다. 더 사고 싶은데 가기에 너무 머니 가까운데 있나 눈여겨 봐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