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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 고속터미널 꽃시장






꽃시장에 가기전부터 지하철변을 따라 개나리가 노랗습니다


2호선 교대역에서 3호선으로 갈아타고 고속버스터미널역에서 내려야 하는데 무심결에 교대역에서 내리고 맙니다.


걸어서 앞으로 아프로


고개를 넘어갑니다.   장안말 고개 역사공부도 하면서



강남고속버스터미널 3층 꽃이라고 간판이 붙어 있습니다






3층꽃시장으로 간다는게 지하철타는 지하1층으로 가고 말았습니다





지하1층 즉 지하철타는 곳에도 생화 조화가 많습니다


 고속터미널 3층에 도착하기전에 지하철역 상가에서 친절한 설명 잘 들었습니다.

3층도 많이들 친절하시고, 물론 구경만 하고 하나도 안샀지만 서도...

역시나 플로리스트 셨네요.



3층 꽃시장으로 갑니다



조화가 생화같고 생화가 조화같아 구분하지 못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약간 조잡?한 조화도 있고,역시 생화가 좋구나 하지만 조화도 정말 놀라운 기술력 혹은 모방력입니다




조화매장도 꽤 넓습니다.  












역시 생화.   저녁 12시에 개장하므로 새벽시장에 상인들이 온다고 합니다.

그리고,가격도 살아있는 상품이기에 수급에 따라서 가격이 다르다고 합니다.

정오 11시경의 시장은 곧 파장시간을 향해 달려가는 겁니다.

일반 소비자들이 저렴하게 꽃을 사는것 같습니다.

조화는 오후 6시까지니까 천천히 천천히 둘러볼 시간이 많지요








생화와 조화가 다른 것은 생화는 사진에서도 촉촉함과 향기가 느껴진다는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