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심때 그냥 그럭저럭 그릇에 담긴 김치국밥을 먹은 식당으로
저녁도 먹을겸 갔습니다. 무조건 2,000원 식당
양푼비빔밥. 2,000원 치고 훌룡하다 생각했습니다 김치국밥에 비해서도
7080 스타일 이라네요
5060 스타일의 손님들도 많이 있으실듯
미꾸라지 튀김도 2천원
먹다가 사진 찍어서 정확히 몇개인지 모르겠지만 집에 가져와서 먹느라고 식어서 그런지 맛을 못느꼈습니다.
갓 튀겨서 따끈끈하게 먹었으면 어떤 맛이었을까 영원한 수수크림으로 남을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