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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창업 2탄

 

 

 



 

 

쉬고우 장거리 버스터미널에서 버스 시간표좀 보고 나오는데 지단빙(달걀말이쌈)을 파시는 노점아주머니가 호객하시는데

그냥 고개 가로저으며 지나치는데, 데,데,데,연탄갈으시던 아줌마  연탄을 놓쳐서 도로에 박살을 내십니다.

괜챦다고 웃으면서 사후조치를 취하시는데,데,데, 괜히 책임감이.   양심의  안가책이.

그냥 좀더 걷다가 이우에서 들고온 견품 내려놓고 다시 돌아가서 한개 샀습니다.  오원이었나.

 

그닥 좋아하지는 않지만 한국에서 700원정도에 이정도 볼륨의 먹거리를 만지작하는것도 쉬운건 아니니까 힘차게 먹는데 힘차게 맛 괜챦습니다.

 

 

도로 한켠에서 그냥 편하게 먹는데 지나는 사람들이 힐끗힐끗 봅니다.

힐끗힐끗이 몇번 거듭되니까 불현듯 혹시나 하는 의혹이 생깁니다.

 

기차안에서 도시락으로 먹고남은 이 소룡 컨셉 체인 전공푸의  도시락 그릇을 앞에 내 놓아 보았습니다

 

광고효과의 극대화를 위해서 호주머니에서 꺼내서

 

그럴듯 합니다.  혹시나가 역시나의 배경이었던 겁니다.   아쉽게도 외화수익 0원

해외창업 혹시 생각있으시나요

안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