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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10월 1일 일본 후쿠오카 프리마켓을 찾아





엊그제 같은데 6개월이 가까워 옵니다. 작년 10월 1일

여행박사의 저렴한 자유여행 상품으로 4박5일간 다녀온 후쿠오카.

개인적으로 여행 목적지인 벼룩시장(프리마켓) 3곳을 다녀 왔던 여정 이었습니다.

불편하게도 시모노세키와 부산의 부관페리와 엮어진 상품이어서,

시모노세키에서 후쿠오카까지 가고 오는 불편함이 있었지만,

지나고 나니 그 또한 여정의 한 페이지를 장식하는 멋진 일정이 되었네요.

애드윈 청바지등 구제를 사와서 두벌 헐가로, 갖고 싶어하는 분께드리고 

한벌은 직접 입고,다른 상품들 거의가 방안 구석에 굴러다니고 있습니다.


일본 프리마켓정보 http://www2j.biglobe.ne.jp/~tatuta/


                            http://fashioncity.jp/market/


                            http://fleamarket-info.com/eventdata/27/


일등 3억엔 두장   알림이 발걸음을 불러들이는 일본 로또



1999년 14년전이나 지금이나 다름 없는 100 엔의 자판기 음료들



인터넷 프리마켓 정보의 위치를 찾아 몇번 물어가며 도착한곳




대형마트 몇층의 주차장에서 열리고 있는 프리마켓은 벌써 파장분위기 였습니다.

몇번의 프리마켓을 경험을보면 시작시간과 종료시간이 있지만 종료시간 얼마전에 간다면 이미 거의 파장이 되는 분위기 일겁니다. 북쩍거리는 분위기와 마음에 드는 상품을 고를 기회를 좀더 갖으려면 시작시간에 맞춰 좀더 일찍 가면 가장 좋을듯 합니다.


구제옷 두어벌 샀습니다.  일본어가 오랜만에 하니 딱딱함을 많이 느꼈습니다.


마트직원들이 마트 주차장에서 프리마켓 열리는 줄 몰라서 답변을 못하고 한참 여기저기 알아본 후에 알려주는데 

그래도 역시 친절하면 일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