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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ancl 중국의 패션 오픈마켓





연운항 쉬고우의 자주가는 피씨방에서 인터넷을 하고 있는데(한시간 2.5원),

이곳 피씨방은 시설이 눈에 띄는 면이 있습니다.

인터넷컴퓨터 시설이 푹신한 의자의 오른쪽에 붙어 있어서,모니터를 열어 젖혀 의자에 앉은후에 모니터를 다시 당기고 식탁처럼 모니터에 붙어 따라오는 판위의 자판과

마우스를 움직여 인터넷을 할수 있다는 겁니다. 

최신 인테리어식 설치라고도 할만한데 익숙하지는 않습니다. 어쨌든 게임하는 젊은이들로 항상 영업실적 양호.

쿳션푹신한 의자가 맞붙어 등을 맞대고 뒤의 사람과 인터넷을 하는 모양새가 되는데.

우연히 뒤를 돌아보니 신세대 아가씨가 보고 있는 사이트가 바로 아래.

타오바오만 알았는데 이런 사이트도 있었구나.



http://www.vancl.com/




중국에 패션을 수출하고 판매하려 관심을 갖고 있는 이들이라면 패션에 가장 주도적인 중국 아가씨,여학생들이 어떤 인터넷망에서 옷을 쇼핑하고 있는가를 아는것도

트랜드를 읽는데 큰 도움이 되리라 생각됩니다.


한참 한창전에 청도의 지하 피씨방에서 인터넷을 하고 있을때,옆자리의 서양 아가씨가 들어가 있던 사이트가 http://myspace.com

그때 처음 그 사이트를 알았고 지금은 페이스북에 밀려있지만, 그때는 주연이었던

사이트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