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기를 많이 먹지 못해서 고기뷔페는 많이 가지 않는 편같지만 따지고 보면 결코 적게 가지 않은 고기뷔페
결국 또 찾아나섭니다.
두어달전의 에피소드입니다만...
네이버 맛집에서 평가를 확인하고 위치확인 하고 찾아나서서 어렵지 않게와 어렵사리의 중간정도 난이도를 거쳐 도착한 더 좋은고기
더 좋은 고기가 있어야할 거기에 The 좋은 고기가 있었습니다.
내가 생각한 더 좋은 고기는 영어로 버터 였는데,
영어로 The 가 붙어있습니다.
역시 고기에는 .버터나 치즈는 느끼해서 궁합이 맞지 않는가.
정관사 The는 그렇다 치고
가게가 큰 마스크를 쓰고있습니다.
플랭카드인가.
임대 1층 100평
딸랑 만원짜리 가지고 가서 몇억짜리 구경하고 와서 수지 맞은걸까
입맛다시며 돌아가다 서면 롯데백화점부근 아이온뷔페인가 아뭏든 지하의 구천구백원짜리 뷔페에서 배 부르게 먹고 흥얼흥얼 노래부르며 집에 돌아왔습니다.
서면본점은 어디로 갔을까.
본점이니 서면 어디로 간걸까 아니면 아예 문닫았을까.
관심 안갖고 열심히 안 살펴보고 있습니다.
'마케팅' 카테고리의 다른 글
묵은지에 밥한그릇 (0) | 2017.09.10 |
---|---|
가마솥 국밥명가를 찾아 (0) | 2017.09.10 |
14일된 수박 (0) | 2017.09.10 |
푸드트럭 푸드 자전거 (0) | 2017.09.02 |
일본 다이소 자전거 열쇠 (0) | 2017.08.1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