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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곡차 벤딩전지분


홈플러스 광장 한쪽구석 벤취옆의 자판기

10곡차  벤딩전지분이라는 생소한 품목이 있습니다.

가격이 250원

핫쵸코의 유혹을 격파시키기에 충분한 50원의 매력


10곡차    차를 마시면서 이율곡 선생의 이름이 떠올랐습니다.

10가지 곡물을 갈아 넣은 차일까?

아니면 10곡이라는 차이름이 있어서, 10가지 곡식이라는 이미지를 

자연스럽게 풍기면서 마진 많이 남는 차일까?




이번에는 밴딩전지분

뭐랄까 커프프림 같은것만 따뜻한 물에 타서 마시는 그런 느낌이 듭니다.

맛있는데 많이는 못마실것 같은 맛입니다.

10곡차는 10잔은 마실수있을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