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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의 수돗물


지금에야 수돗물을 끓여서도 잘 안마시지만,그래도 라면 먹을때는

수돗물 끓여서 먹는데,그래도 라면끓이고 밥할때 생수로 하기는

부담스럽지만 약숫물같은것 부어서 해먹으면 조금 안심스런 분위기입니다.


이것저것 여러 행사가 열렸던 벡스코

의료관광전시회니 국제관광박람회 등등

국제관광박람회였을것으로 생각되는데 행사막바지가 다가와서 여기저기서 경품을 나눠줍니다. 보아하니 전문 경품사냥하시러 다니시는 분들도

계신듯.  어르신중에 보임. 외롭게 지하철 타고 여기저기 다니시는것보다

어르신 일자리창업 틈새시장으로도 괜챦을것 같기는 한데,너무 활성화되면 일반 관람객들에게 부담을 줄것같음.


부산시에서 주체하는 다트던지기에서 마지막 주자로 다트를 던졌는데

꽝이어서 부산시생수를 받았습니다.

처음 별 경쟁률 없던 바로 옆 중국코너에서 주는 가방 받아올껄..


가장길게 늘어선 부산시코너에서 그저 생수에 그치다니 애석토다.

줄이 길어서 특별한건줄 알고 줄기차게 끝줄에 발얹었음.

그래도 부산에 1년살면서 부산 생수가 순수365라는 것도 알게되는

계기도 되고 뜻깊을 정도는 아니지만 안뜻깊을 정도 까지는 아니니

위안...

 비매품인걸 보니 빗물받아 가공한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