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국제의료 관광 컨벤션이 열리고 있는 부산 벡스코
지금까지 이마트 하이마트등 대형 마트와 부산수산식품 전시회등 많은 먹거리 전시회를 통해 무수히 많은 무료
시식을 해보았지만,이렇게 맛없는 시식은 손꼽을 것 같은 녹각
맛이 없어도 더 주면 더 마시겠습니다.
왼쪽 작은 컵. 그리고 그 마시기 뭐함을 도와주는 역할을 해주는 큰컵에 든 많이 본듯한 액체 물. 더 안마셔도 됩니다.
마치 장미가시 혹은 탱자가시 얽힌것 같은 뿔 루돌프 꿀이겠지. 쿵후팬더 말고.
뭔가 자세히 보니 대패 삼겹살입니다. 시내에서 1인분에 1,900원인가 하던데 여기는 엄청난 가격일것 같습니다. 시내식당의 세배가격만 되어도 좀 사가지고 가서 냉장고에 넣어놓고 때때로 구워먹어 보고싶습니다. 아예 두박스정도 가져다 놓겠습니다만. 식성이 좀 좋아서. 마늘 고추 냉장고안에 다 있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