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토리 묵사발
이름만으로 묵사발을 만들어 버리는 카리스마가 있는 먹거리 네임
도토리묵사발
요즘은 묵사발 취급하는 곳에서는 묵사발이라는 어감과 이미지 고객에게 파급되는 광고효과를 충분히 인식하여 묵사발이라는 명칭을 최대한 활용 다른 경쟁 먹거리들을 묵사발 내려하는것 같습니다.
그런데,옆에 더 맛있는게 있으면 오히려 묵사발 당하는 경우도 생길수있는데 묵사발이 묵사발당하면 별 타격을 안받을것 같습니다.
이 많은 음식들이 실제음식인지 이미테이션인지 확실치는 않지만 랩으로 싸놓은걸로 봐서는 실제 음식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닭이 들으면 기분나빠할수도 있지만 오리보다는 닭고기 맛을 더 좋아하는데,그래서 황제오리백숙보다는 황후닭백숙이 더 맛있어보입니다.오리는 살았다 할까요? 이미 요리가 됐는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