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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성적 성격 적극적으로 만들기 훈련

성격을 보다 활발하고 적극적이고 사교적으로 만드는것에 초조감을 느낄만큼 스스로의 성격으로 인한 고민이 많았던 그때.

출구를 찾기위해 무모한 행동도 해보고,서적도 읽어보고 노점같은것도 해보고...또 다른 형태로도 시도해보고...


지금은 뭐 그냥 이렇게 살지뭐어 하고 있지만,간혹 성격을 고쳐보고자 하는 노력을 하고있는듯한 사람을 보게되는 경우가있습니다.

드러내놓고 나 이러이러한 고민이 있어서 이러한 연습하고 있다 하고 

말하고 있지는 않지만,해봐서 그런지 직감에 그런것같다는 느낌을 받게

행동하는 남자분 여자분들이 가끔보입니다.

그럴때면 소리없이 응원의 박수를 칩니다.

꼭 원하는 어느정도라도의 성과를 얻으시길...


과일 파인애플 바나나 방문판매도 해보았지만,다시 일상생활에서는 또 원래모드로 돌아오는걸 보고 천성은 어쩔수 없나 하는 생각도 들지만,

생각해보면 과일방문판매 파인애플 바나나 맘먹으면 팔수있게끔 훈련도 되어있겠다. 처음 시작하는것보다는 어쨌든 발전된거 아닌가! 아닌가?


얼굴철판?이라면 표현이 그렇지만 조금 남앞에서 대담해지기 훈련의

최고 메이저리그는 지하철 판매상인이 아닐까.

아마 그 과정을 우수하게가 아니라 f학점 학점미달에 그치더라도,

그 메이저리그에서 단 한번만이라도 상품을 소개하고 차량을 왔다갔다하며 앉아있는 손님들한테 말도걸어보고 하고나면,정말 누구앞 어느자리에서도 담대하게 멋지게  대화를 할수있을것같긴한데..

또 일상으로 오면 원래모드로 돌아올지도 모르겠지만,그래도 한번쯤은

도전해봤으면 정말 좋겠습니다.  내일배움카드 국비지원자격증시험에


추가되었으면 좋겠습니다.


6개월전쯤에 노점 혁띠 가방판매 회사에서 문자가 날아왔습니다.

7시에 회식이 있으니 한명도 빠지지 말고 집합.

아마 일괄메시지 전송에 전화번호가 남아있어서 날아온 모양입니다.

지금 활동하고 계신분들한테 보낸것 이겠지요.

 날아온 문자를 법적근거로 해서 회식자리에 가서 모른척하고 맛있게 먹고 온다면... 지하철 상품판매훈련에 버금가는 최고의 훈련과정이 되지않을까. 그러면 갔다올까? 훈련성과도 얻고 포식도좀 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