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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사 예약시 주의사항


9월 11일 일본들어갈 예정이었습니다.

항상 이용하고 있는 여행박사 5박6일 

여행박사의 홈페이지를 보니 아직 여행출발 확정난것도 아니고,여유로워 보였습니다.  탱자 탱자 여유부리다가 5일 슬슬 예약해 둘까하고

여행사 사이트에 접속했습니다.

그런데, 이럴수가 어느새 예약마감. 아직 6일정도의 시간도 남은데다가,

추석연휴도 끝났는데 왜 이렇게 갑자기 인원이 몰려서 예약이 마감되었나. 조금 서두를걸 하였습니다. 그리고,9월 18일의 상품을 예약하려고

담당직원과 얘기중에 그 내막을 알수있었습니다.

관광인원이 넘쳐나서 예약이 마감된게 아니라, 여행사 또한 훼리선박으

로 따지면 대행사이고,추석연휴동안 어떤 전산시스템이나 원활한 협조?가 안되므로 예약업무를 할수없다. 아뭏든 대충 이렇게 이해를 했습니다.  그렇겠군요. 배가 텅텅비었어도 예를 들면 예약업무하는 그리고,일본과의 협조연락을 하는 직원이 휴가를 떠난다면 업무가 진행될수없겠지요. 그러한 이유로 11일 예약업무가 마감되었던 것입니다.어제 저녁에 마감되었다고 하니 하루만더 늦장부리지 않았어도 하는 아쉬움이 남습니다.

훼리와 여행상품 예약현황만을 보고 너무 여유를 부려서 어쩔수없이 일정을 연기할수밖에 없게되었습니다.

혹시 여행가실때 예약하실때 이러한 내외적 환경,시점도 잘 고려해둬야

계획에 차질을 빚지 않을거라 생각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