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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 이소룡 스스로 노력해서 얻는것이 가장 가치있다.

저게 발레인가 태권도인가?

저게 뽀샵인가 실제사진 즉 실사인가?

남자들도 저렇게 다리를 찢을수있을까?

저정도 발차기면 소림사에서도 스타가 될듯합니다.

스스로 노력해서 얻는것이 가장가치있다.

노력없이 저절로 저렇게 되지 않겠지요.

얼마나 위에서 누르고 스스로 체중을 실어 찢었을까?

오징어를? 쥐포를? 아니 다리를.

어떤 분야든 노력해서 얻으면 그 가치는 이루 말할수 없는 기쁨을 줄것입니다.   

태권도.

지금은  UFC같은걸 보게되어, 태권도는 스포츠네 실전에 쓸모없네,상대몸에 터치만 하고 폴짝폴짝 뛰어다니네하고 말들이 많지만,저도 그런생각을 많이 하긴 하지만, 그런 비판의 물결에 휩쓸려 소소한 가치, 그 안의 노력,땀,만족,눈물은 보지 못하는게 아닌가 하는 반성을 해보는 기회도 되었습니다.   

징기스칸이라는 이름이 주는 카리스마와 영웅적인 이미지에 어렸을때

위인전을 읽으며 맛나게? 책읽는 맛을 즐기기도 했었지만,

이사람 때문에 얼마나 많은 가정과 고향이파괴되고 이별했을까.

얼마나 많은 개인의 소중한 가치가 국가라는 대의라는 미명하에 짓밟히고 또 억눌렸을까.  징기 뿐만이 아니지 히틀  나폴  알렉등 유명세를 떨치는 안분들..

영웅은 징기 그 사람이 아니라 그 전장속에서도 돕고 위로하고

평화를 갈망하고,부상입은 사람들을 치료하며 삶과 가치에 대한 희망의 끈을 놓지않았던 이름 없이 역사의 기록에도 한글자 남아있지 않은 

수많은 액스트라 민초안에 있지 않았을까.

태권도의 타 실전무술, 힉슨 그레이시등에 대한 실전능력에 대한 냉철한 분석,비평,반박만이 태권도의 모든것은 아닌것 같습니다.

노란띠맨 초등학생 아이의 힘찬 기합과 흔들리는 앞차기를 바라보는

엄마 아빠의 대견한 응원소리.  그런 따사스한 정서를 품은 옆차기는

힉슨그레이시보다  브루스리보다 최홍만보다 강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