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카테고리 없음

오 감자


예전에 오재미라는 개그맨이 있었습니다.

맹구와 함께 단짝으로 나왔던 걸로 기억합니다.

모창능력도 뛰어나고 생긴것?과는 달리 생긴것과 같이?

아뭏든 한때의 전성기를 가진 개그맨으로 생각되는데

지금은 무엇을 하시는지.  영구  맹구  오재미 이들의 시대는 가고

유재석,강호동,그리고 버럭 화내시는 머리 약간 벗겨지고 작은체구의 분

이런분들의 시대인것같습니다. 예능분야에서...


오 감자. 정확한 명칭은 오 느낌표 감자.

일감자  이감자 삼감자 사감자 그리고 최신버젼 오감자일것으로

그냥 추정합니다. 국민스낵 새우깡사러 갔다가 매운새우깡 하얀생새우새우깡은 있는데,클래식 새우깡이 안보여서 다른걸 고르다가 1,200원짜리 850원에 판다고 가격표가 써있어서 그냥 한번 사와봤습니다.

매운새우깡  흰새우새우깡을 먹어봤던 결과 별 매력을 못느꼈었나봅니다. 선뜻 손이 안가요 손이안가 새우깡에 손이 안갔던걸 보면...


오리온 입니다.  갑자기 오리고기 먹고싶어집니다.


만화를 참 잘그렸네요.

군대 후임중에 만화를 참 잘그리던 이가 있었는데,그때도 대단하다 생각했지만,지금 생각해도 참 훌륭한 감사할만한 재능이라고 생각합니다.

지금은 무엇을 하고 있을까?

혹시나 유명만화가가 되어있을까 하고 네이버 검색으로 이름을 쳐보면

안나오는걸 보명 유명만화가는 아직 안된모양인데,그렇더라도

그 훌륭한 재능 써먹을?곳을 많고 많은 요즘세대입니다.


포토샵,갤럭시? 갤럭시가 아니고 응 플래시 맥스 마야등 3d디자인등

배워서 손으로 안되더라도 여러 도구를 사용하여 만화도 만들수 있으니

한번 도전해볼 생각입니다.

추억록 만들어준다고 만화그림 그려줬던것 그리고,결국 안만들었던가

감사와 사과를 이자리 오감자포스팅을 빌려 몇자 후임에게 남겨봅니다.



양이그리 많지 않은지 인터넷 하면서 집어먹다보니 어느새 내용물 막대들이 깡그리 없어졌습니다. 1,200원 하면 절대 안사먹겠습니다.

500원 600원 하면 사먹겠습니다.  700원 하면 사먹을때가 꽤 있을수

있습니다. 850원하면 150원 더해서 새우깡 클래식 사먹겠습니다.

맛은 그럭저럭 괜챦은데 양이 좀 적은듯.

무심결에 먹어서 그러나. 감자막대 몇개인가 한개당 몇그램인가

세워볼걸 그랬습니다. 다시 계측 계량작업을 할려면 사야하기때문에

그 작업은 다른 블로거의 성과를 그냥 기다려보기로 합니다.


그라탕이라고 하는 들어는 보았는데 정확하게 이미지가 매치되지 않는 외래어가 보입니다. 쌍금탕도 쌍화통도 아닌,그렇다고 목욕탕도 아닌

그라탕. 무슨탕일까요?

감자칩이 지루할때 오!감자.  감자칩이 지루하지 않을때를 상정해서

답안을 제시하지 않고있습니다. 고의인지 부주의인지는 모르겠습니다.




과자 50그램 267kcal

감자분말이 42퍼센트 생물기준 78퍼센트입니다.

생물기준?


그라탕씨즈닝이 4.9퍼센트  그라탕도 잘 모르겠는데 씨즈닝이 붙으니까

무슨말인지 더욱 모르겠습니다.  아마 영업비밀을 이렇게 표현하는 모양입니다. 해바라기유를 사용했고,그린패키지,HACCP지정제품입니다.


그린패키지란 (주)오리온과 패키지협력업체가 공동연구 개발한 건강과 환경을 생각한 친환경패키지를 의미합니다.

HACCP제품이란 인쇄글씨가 너무 작아서 읽을수가없습니다.

사은품으로 돋보기나 현미경을 끼워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