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창 피서철의 여름 해운대의 비오는 어느날.
태풍의 꼬리에라도 걸렸을 그때
지금은 막바지 피서철도 거의 끝났을 무렵이니 어떤 모습일까
놀라울만큼 외국인이 눈에 많이 띄어서 볼거리가 많았고,바야흐로
국제시대 국제도시 국제휴양지로 구나 하는 생각과 함께
영어를 열심히해야겠다는 동기 부여도 되던,그 활기차고 붐비던곳도
태풍과 함께 사람들이 대피?하고 가까운 해운대재래시장쪽에는 그럼에도 불과하고 먹거리와 재래시장의 풍물을 찾은 관광객으로 붐비던데...
해운대의 해변과 재래시장의,피서휴가철이 거의 지나가는 지금의 풍경은 어떠한 모습일까?
그런데,이 모습이 태풍올때쯤의 모습일수도 있지만,그때 아침일찍 출근해서 너무 빨리 해
변에 가서 아직 사람들이 해변에 나오지 않을때의 풍경일수도 있는데,그렇다면 지금까지 뭔말을 한겨...
태풍와서 비올때 아침의 풍경 아마 맞을 겁니다.
지금은 원룸에 산지 거의 일년이 되어서 전혀 다른 입장이지만,
방문자로서 부산에 올때 숙소의 부담을 줄이기위해서 찜질방을 몇번 이용했는데, 생각보다 부산에서 숙박할만한 찜질방 찾기 어렵던데,
해운대 부근에 찜질방이 있다는 알림이 있습니다.
한 칠천원만 했으면 좋겠는데 얼마나 할려나.
지하에 있는 찜질방은 절대 안간다는 선택기준. 해운대라서 조금 비싸지 않을까. 김해나 기장같은데서 자고 지하철타고 오면 너무 멀라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