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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도둑과 성자 많은 생각을 해보게 합니다.


출처 : 부산지하철 영어로 부san sub웨이


양도둑과 성자

미국 서부 개척이 한창이던 시절.

양을 훔친 두 젊은이에게 형벌이 내려졌습니다.

그리고 그들의 이마에 양도둑(sheep thief)이라는 단어의 첫글자를 
따서 st라는 낙인을 찍었습니다.

한 사람은 도망을 가서 나쁜 짓을 계속 하며 양 도둑으로 살았습니다.

반면,다른 한 사람은 마을에 머물면서 속죄하는 마음으로 살았습니다.

마을의 궂은일은 앞장서서 해결했으며,어려운 가정의 뒷바라지를 하는가 하면 형벌을 받다가 부상을 당한 이웃을 위해 대신 맞아주기도 했습니다. 세월이 흘러 자신의 죄를 알고 있던 사람들은 거의 세상을 떠났습니다. 그러나,양 도둑은 여전히 마을 사람들을 위해 헌신하며 살았습니다. 마을은 인구도 늘고 더욱 활기차게 변했습니다.

그리고 양 도둑은 여전히 마을 사람들을 위해 헌신하며 살았습니다.

마을은 인구도 늘고 더욱 활기차게 변했습니다.


그리고 양도둑은 이제 마을에서 존경받는 인물이 되었습니다.

학교행사나 결혼식 같은 중요한 일에 가장 먼저 초대되고 축사를 부탁받는 인물이 되었습니다. 여전히 그의 이마에는 st라는 낙인이 남아 있었습니다.그러나,마을 사람들은 이 글자를 성자 saint의 약자라고 여겼습니다.과거의 잘못은 시간이 흐르면 저절로 사라지는 것이 아닙니다.

잘못된 모습을 벗어버리지 않는다면 여전히 양도둑으로 남아 있을뿐입니다.

반성과 성찰을 통해 나를 돌아보고 과거의 모습을 벗어 버릴때,비로소 성자의 삶을 살아갈수있는 것입니다.  류중헌/발행인


전 제주지검장님,한지일 영화배우님,그리고 80억 사기당하고 알거지가 되어 지금은 포장마차 하신다는 옛적의 잘나가던 알부자셨다는 분.

정말 어렵겠지만 멘탈강화 최고로 되셨을것이니 긴 안목으로 열심히

재기하시고 보다 멋진 인생개척해 가시길 응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