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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카드 해지하기 프로젝트


실업자 국비무료 산업인력관리공단 고용노동부 계좌제교육을 받을때,

의무적으로 만들어야 할때 만든 카드 신하카드,그리고 이베이와 연계된

국민카드,사업자등록 세무서에서 만들고 나올때 세무서앞에서

잠복하고 있던 아줌마의 고도의 전략에 꿈쩍못하고 만들고 지금은

이미 해지한 삼성카드. 그리고 문제의 롯데카드

언제 만들었을까?  아마도 동대문 완구도매시장에서 완구살때 3만원깎아준다는 말에 혹해서 만든것 같은데...

카드 분실하면 위험하다고 해서 반토막 세토막으로 분질러서 버린게 틀림없는 해태카드도 아니고 빙그레카드도 아닌 롯데신용카드.

그런데,원룸 이사갈려고 책상서랍 정리하는 통에 년회비로 10,000원이 청구되어 있음을 서랍속 팽개쳐진 청구서를 보고 알았습니다.





카드도 이미 분질러 버린마당에 방치하면 매년 만원이 연회비라는 명목으로 청구서보내고 통장에서 자동으로 인출이 되겠다고 생각하니

며칠전 먹은 12,900원짜리 뷔페가 떠올라 하염없이 피지못하는 담배대신 새우깡만 한개 한개  빨게됩니다.  장대비 정말 시원하게도 쏟는 찌라시배포 쉴수밖에없는 월요일 오후.

막상 전화해서 해지 할려니 일단 머뭇거려집니다.

담당직원과 전화나 할수 있을런지.  가입은 쉽게 해지는 어렵게. 그들의 표어일것입니다. 일단 어디서 부터 시작해야 될까걱정이 될만큼

가입과 해지의 연락망이 극과극으로 노출과 은폐의 양상을 보여줍니다.

숨박꼭질. 물론 롯데카드만을 지칭한게 아니라 일반적인 카드회사에서

보여지는 행태? 아니면 그러하지 않는데 그러려니 미리 선입견을

갖고있는것일지도 모르겠습니다. 예전 인터넷가입신청후 해지할때

상당히 애를 먹은경험 또한 카드사의 그것과 서로 뭉퉁거려서

그런 선입견을 강화시켰을것입니다.

일단 청구서에 인쇄된 고객상담전화로 전화를 해보아야겠습니다.

전화해보면 알일입니다.

어떻게 진행되느냐에 따라서 롯데카드에 대한 인상이 결정될것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