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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만 서희옥 call me 한류원조?


일본에 4년 생활하러 가기전에 유선티비에서 보고 참 이쁘다는 생각을 했더랬으니까 벌써 추억의 가수라고도 할만한 대만 가수 서희옥 일명 유키. 유선티비가 채널이 꽤 많은 것 만으로도 신기하고 감지덕지 하며,

인터넷은 아마 초창기에서 약간 한두걸음 나가서 그렇게 까지

인터넷에서 어떤 생활화하고는 아직 동떨어져 있던 그때.

그녀의 히트곡이 많은 수에서 한국의 히트곡을 번안한 곡이라고 하는데,

그러든 말든 원곡을 잘 모르니 원곡보다 서희옥의 곡들이 더 좋고 지지하는 마음이 생깁니다. 추억은 아날로그. 아련한 정서를 품고 있는데,

아이러니 하게도 원곡들을 거리에서 방송에서 우연히라도 들었었겠지만,그닥 심취한적도 없고 오히려 번악곡이라 지탄?을 받는 서희옥의

노래들에는 심취했었기에,추억의 흑백필름에는 서희옥의 노래가 자리잡고 있기때문입니다


. 

 예나 지금이나 기억에 남는 노래가 애국가,국민체조 이런정도니까. 김건모도 신승훈도 관심이 없는 음치이기 때문이도 하지만, 그래도 등려군과 나훈아 노래는 좋아합니다. 조수미 클래식 부를때도 참 듣기 좋던데 나는 클래식 스타일인가. 하긴 격조가 쪼금 있긴 하지.

물론 항상 밝고 긍정적이고 미래지향적이고 활기찬노래가 사람에게

미치는 긍정적효과를 생각할때,뽕짝 트로트의 그 신파적 가사와 멜로디는 건강을 위해서 금연 금주와 더불어 국가적 정책으로 금지해야 한다고 생각하지만 고향 어머니 그런 정서를 담은 멜로디와 가사는 부르는 이에게나 듣는이에게  주는 영향도 긍정적이라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유튜브를 봐도 댓글에 어렸을때 들었던 노래로 추억에 잠긴다는 댓글이 꽤 된것을 보면 내가 살아온 그 시절을 그들도 또 이렇게 저렇게 살아왔었구나하는 반가움이 들기도 했습니다.

그녀의 곡들의 원곡이 한국노래라고 그녀 노래마다 꼬박꼬박

댓글달고 폭로하고 다니는 놈. 즉,무풀방지위원회 중국지사 행동대원이 꼭 보입니다.

그리고, 한국의 snsd,wonder girls가 그녀의 노래를 부르는걸 보았는데,원래노래의 그녀에 비할수가 없다고 원곡이 그녀인줄 아는 팬들도 아직 많음을 엿볼수 있습니다. 무풀방지위원회가 중국까지 그 세력을 확장한

주요 원인이 아닐까 추론해봅니다.


음.

그때는 서희옥 참 이쁘던데 지금 보니까 그렇게 이쁘지는 않는데 

이쁨보다 더 애틋한 정감이 생겨 더 좋아지는 느낌이 듭니다.



그러나 저러나 아침부터 이렇게 비내리는 데,찌라시(전단지) 배포하러 가야하나 말아야하나. 어제는 날씨 좋았는데 못가고..

 비와도 하루 집집마다 돌리고 나면 오만원 버는데...

오늘 종일 비가내리는 것에 그치지 않고 내일 아침도 비가 내린다고 합니다. 그래도,한장 버림없이 집집마다 잘 배부해야지.

오늘 아침도 전단지가 비에 스치운다. 물론 출근한다면. 갈까 말까 전화해 봐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