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
전단광고대행배포회사를 벼룩시장에서 찾아 일당제 근로를 할때는
광고지한장당 30원에 700장정도 돌리면
21,000원 차비 2,600원빼면19,400원에 밥은 알아서 먹어야 했는데,
광고배포대행회사가 아니라 광고주에게 직접 받아서 돌리니 밥도주고
일당도 오만원주고 대우도 좋고 훨씬 좋군요.
노가다현장 함바에서 먹는 밥과 달리 정갈하고 너무 좋당.
함바 짬밥도 휴식겸 땀흘린뒤의 먹거리라서 꿀맛이기는 하지만서두.
광고배포대행회사는 며칠 일당을 깔아놓고있다가 그만 두니까 통장으로 넣어준다고 전화할때마다 그러면서 떼어먹기까지 하던데,
같은 업종이라도 어떤 관계와 함께 수행하느냐에 따라서 작업조건이
크게 차이남을 알수있습니다.
그러나 저러나 빨리 일용직에서 벗어나,플랫폼을 만들고 독립되고 안정된 수익을 창출해야할텐데 종일 걸어다니며 전단지 집집마다 배포하고 나니까 온몸이
쑤십니다. 뿌드드득. 뼈마디 쑤시는 소리.
